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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종전」에 한걸음 다가선 표정(걸프전)
◎서방권 「이라크 평화수락」 회의적/중·PLO는 “매우 좋은일” 환영/이라크 반정부단체,후세인제거 회합가져 미국주도 다국적군의 본격 지상전개시 최후통첩이 마감되는 22일 오전 소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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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크공관피신 미 민간인 처형위협/서방공관 식량배급 10월부터중단
◎요르단 봉쇄 동참ㆍ미항모 페만진입 【뉴욕ㆍ바그다드ㆍ암만 외신 종합=연합】 이라크는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에 피신해 있는 외교관신분이 아닌 일반 미국인들을 교수형에 처하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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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국 제재조치에 임시정부서 경고/주재외국인 인질시사
【니코시아ㆍ바그다드 로이터ㆍAFP=연합】 이라크의 지원을 받는 「자유 쿠웨이트 임시정부」는 5일 자국민이 쿠웨이트에 주재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해 이라크나 쿠웨이트에 재재조치를 취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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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크군 「중립지대」 진격/사우디국경 1.6㎞ 지점까지 접근
◎유전 근로자들 강제 철수/EC 12국,원유수입ㆍ무기공급 중단 합의 【니코시아ㆍ워싱턴ㆍ카이로ㆍ지다 외신 종합ㆍ연합=본사 특약】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군이 3일 원유매장량이 풍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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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공포의 KGB」영향력 쇠퇴
지난 85년「미하일·고르바초프」소련 공산당 서기장 집권 시 중요역할을 담당했던 소련 KGB(국가보안위원회)가 지난달 30일 단행된 대규모 인사이동에서 KGB의장이 정치국 위원명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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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의 외교. 국방정책 좌절시키려 소, 문서위조. 허위선전
■ 미 중앙정보국(CIA)은 최근 소련의 선전공작에 관한 한 보고서에서 소련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 대한 비밀선전공작방식을 폭로했다. 이보고서는 소련이 지난76년부터 매년평균 4